‘붉은 수돗물’ 사태로 본 노후수도관…가장 시급한 지역은 이곳이다 > 물정보 Hub

본문 바로가기
 


학술대회 초록집
전시관 참가기업 홍보
세미나/심포지엄 자료집
물정보 Hub
SWG 용어사전
 

‘붉은 수돗물’ 사태로 본 노후수도관…가장 시급한 지역은 이곳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WG학회 작성일19-07-05 15:22 조회3,234회

본문

491199914a86cf1c458bbecbe64cceb2_1563754995_323.jpg 

 

 이번에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지역의 경우 전체수도관의 14.5%가 교체가 시급한 경년관이며 서울이 13.5%, 부산 10.3%, 경기도 5.5% 등이다. 도시화가 잘 된 지역일수록 경년관 비중이 낮았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전국 수도관의 32.4%가 20년을 넘었다"면서 "인천과 비슷한 사고가 어디서든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일은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으니 노후 수도관의 점검과 정비에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kbs 기사 전문보기>  http://d.kbs.co.kr/news/view.do?ncd=422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