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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인천대발전후원포럼 출범, 최계운학회장 공동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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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G학회 작성일19-10-31 12:22 조회8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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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포럼이 14일 출범하면서, 첫 의제로 '인천대 입구, 젊음의 문화거리 조성'에 관한 심포지움을 열었다.


'인천의 철도 및 GTX 현황과 장래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조성표 인천시 철도과장은 "인천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출발점이 인천대입구역과 연결되므로 향후 인천대입구 거리가 수도권의 인구까지 유입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인천대 입구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논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공동대표인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인천대 입구를 국제도시 인천의 랜드마크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송도캠퍼스가 학생들을 위한 생활공간이 부족하고, 등하교시 긴 행렬로 버스를 기다리는 교통불편을 지적하면서 "인천시청, 부평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20분, 청량리를 지나 경기도 마석을 40분내 연결하는 GTX-B 노선이 인천대역에서 출발하게 되면 유동인구의 급증으로 지역 경제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송도 전체 주거시설의 가치상승은 물론 홍대앞 거리처럼 젊음의 문화가 발흥됨에 따라 인천대입구역의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송도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류인모 인천대 법학과 교수는 인천대가 사립대학에서 시립대학으로, 다시 국립대학으로 바뀌고, 그 과정에서 전문대학과 통합까지 이뤄낸 낸 저력을 강조하면서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진화적으로 변모해 온 인천대는 그 역동성을 살려 개교 4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중흥의 시대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에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전찬기 인천시 도시재생센터장, 전재운 인천시의원, 최혜자 인천 물과미래 대표, 윤관옥 인천일보 편집국장, 박정언 케이슨24 기획실장, 남승균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전재운 시의원은 "인천대입구 문화의 거리 조성 계획은 인천 송도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을 젊음과 연계해 만든다는 의미에서 대단히 참신한 기획이다. 개발과정에서 인천시와 해결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시의회가 조정자 역할을 맡겠다"면서 후원포럼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혜자 인천 물과미래 대표는 "문화거리를 해안과 송도컨벤시아까지 연결한다면 송도는 지성과 컨벤션, 낭만이 결합되는 유일한 해안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이 계획이 대학구성원들로부터 출발하지만 지역사회와의 합의가 도출될 때, 추진은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남승균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은 "인천대입구라는 한정된 작명보다 더 큰 스케일의 구상이 필요하다"며 "워터프런트와 공항을 연결하는 큰 그림을 그리면서 국내는 물론 외국관광객까지 목표에 둔 스토리텔링을 준비한다면 젊음의 문화거리 조성계획은 정부의 지원까지 가능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광석 인천대 물류대학권 교수는 "이 계획이 성공하려면 개발주체와 시공주체 선정 등 인천시와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구성원들의 의지 뿐 아니라 실천력"이라며 "대학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 계획에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천대발전 후원포럼은 부족한 학습공간과 생활공간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대학구성원 및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올해 두차례의 심포지움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심포지움은 '인천대의 제물포 캠퍼스부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