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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위즈윙,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참가... 드론 기반 대기환경 측정·모니터링 솔루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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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G학회 작성일23-10-27 09:51 조회9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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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위즈윙(대표 곽승계)은 오는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즈윙은 2017년 설립된 연구개발 전문이자 인천 항공선도기업으로, 다양한 용도의 무인기와 그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운용 시스템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아가 산업용·교육용 드론을 아울러 방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도, 조달청과 국방부 등 국가 주요 부처로부터 각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을 여러 차례 인정받으며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위즈윙은 자체 개발한 항만 대기 질 측정 및 추적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는 위험 화학물질과 방사능 물질, 대기환경 내 악취 물질을 포착하는 센서를 드론에 탑재하고, 이를 활용해 광범위한 대기 질 측정과 분석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올해 3월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으로도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범구매 및 실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위즈윙의 대기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은 환경 오염 물질에 대한 정확한 분류와 인식 성능은 물론, 그 농도와 분포도,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분석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측정된 데이터를 중앙관제실과 공유하는 시스템 UI/UX 역시 높은 직관성을 갖춰 업무 효율 극대화를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위즈윙 관계자는 “화학 물질의 유출 사고는 발생 후 대응이 늦을수록 인적, 물적 피해 규모가 커지는 경향이 큰 만큼, 조기에 위험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제 자사는 예방적 사고관리를 성립시키는 독자적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해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은 신재생에너지, 물 산업,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동시 개최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물 관련 포럼인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가 ‘순환경제 시대의 스마트 물 인프라 가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후금융‧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다루는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제30회 환경산업체 최신공법 및 기술세미나’, ‘EU 탄소규제 대응전략’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문 세미나를 마련해 국내·외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