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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준엔지니어링,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서 하수관로 조사·진단 위한 첨단 솔루션 대거 공개... “신사업 확장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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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G학회 작성일23-10-27 09:51 조회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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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엔지니어링㈜(대표 김재구)은 오는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준엔지니어링은 조선·해양플랜트 업계에 선종의 개발과 설계, 케이블 시스템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어업지도선, 수산자원 조사선, 소형 산성, 바지선, 방제정, 연안 여객선 등 다양한 선종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제안하면서 고부가가치 선종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준엔지니어링은 자사의 하수관로 조사에 활용되는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위험 요인에 따라 물리적 진단이 어려운 조건에서 인력을 대체하기 위한 수단을 다양하게 확보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인명사고 위험을 배제하면서도 해중·해저·지하 설비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가능케 한다.

준엔지니어링의 하수관로 조사 솔루션에는 잠수정, 드론, 로봇 등의 최첨단 유틸리티가 병용되는 가운데, 다양한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량, 수질, 송연(오접) 여부 등을 조사할 수 있다. 특히, 관내에 초고해상도 영상·이미지 획득과 360° 화각의 촬영을 지원하는 VR(가상현실) 카메라를 투입,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조사 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첨단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에 따라, 인력의 투입과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 기반 측정 솔루션도 다양화하며 관련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자사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서비스와 제품에 조속하게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연구개발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로 탄생한 다양한 조사 방식과 선진화된 기술, 장비 등을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하수관로 조사 및 진단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1년 이래, 매출의 지속 성장을 달성하며 향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책임질 동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라며, “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압송관로 조사장비와 이동식 VR·CCTV 겸용장비, 하수관로 부유식 조사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사업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은 신재생에너지, 물 산업,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동시 개최된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물 관련 포럼인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가 ‘순환경제 시대의 스마트 물 인프라 가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후금융‧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다루는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제30회 환경산업체 최신공법 및 기술세미나’, ‘EU 탄소규제 대응전략’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문 세미나를 마련해 국내·외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