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단장 염경택)이 이달 25~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4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이 컨퍼런스는 800여명의 국내외 물전문가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통적인 물관리 기술에 ICT를 융합, 기후변화 등 미래 물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이 기간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의 학문적 지원과 기술 확산을 위해 출범하는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진탁) 창립총회도 함께 열린다.

참가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