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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최진탁 인천대 교수, Smart Water Grid 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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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G학회 작성일17-08-11 13:34 조회3,9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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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Smart Water Grid 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가 ‘창조적 물 관리와 Smart Water Grid’라는 주제로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천대 최진탁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사) Smart Water Grid 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환경타임즈가 주최한다.


춘계학술대회는 각 기관, 부처,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물 관련 분야의 학문적 실무적 융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서 수도, 물관리, 물정보, IT 및 융복합 분야의 총 14개 세션을 통해 206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 지자체 등에서 7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현재 국내 물관련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3명의 기조 연설자를 초청해 국토교통부의 광역상수도 정책방향, K-water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성과 및 향후방향, 서울시 상수도 Smart Water Grid 구축 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학술발표와 더불어 최계운 K-water 사장의 주재로, 스마트워터그리드의 확산 및 적용강화를 위해 물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의 고위급 담당자가 한데 모여 좌담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현재 국내 물관련 현황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대구․경북에서 열린 2015년 세계 물포럼의 후속 작업으로서 Smart Water Management Initiative (SWMI)를 기반으로 하는 동반성장 발전 방향도 논의 할 예정으로 Smart Water Management 기술을 한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좌담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실무급에서 실질적인 SWG 적용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급수부장 회의와 물과 건강 심포지엄이 논문 발표 세션과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 측운 이번 학술회가 SWG와 관련된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함께 이를 적용하고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뜻 깊은 발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198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