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인천 수돗물 사태 대책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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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G학회 작성일19-06-14 17:24 조회6,1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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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인천대 교수 "적수 원인 인천시 분석 공감…초기 대처는 아쉬워"
인천의 '붉은 수돗물'(적수‧赤水) 사태가 보름을 넘기며 장기화 하고 있는 이유가 인천시 등 관계 당국의 초기 대응 실패로 '골든타임'을 놓쳤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대 최계운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1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기술자 등의 도움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런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